씨씨알(대표 윤석호, 이하 CCR)이 지난 7월 7일 출시된 ‘포트리스’와 ‘이지투온 리부트:R’의 신규 DLC ‘포트리스 컬래버레이션 DCL’까지 올해 벌써 4번째 ‘포트리스’ IP 활용 콘텐츠를 선뵈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도약하고 있다. 

리듬 게임 ‘이지투온’ 개발사 네오노비스와 협력을 통해 출시된 이번 컬래버레이션 DLC는 2월 출시한 VR 버전 게임 ‘포트리스 VR’, 4월 닌텐도 스위치에 선보인 ‘포트리스 S’, 5월 디펜스게임 장르 ‘포트리스 탱크 키우기’에 이어 이번에 7월 올해만 벌써 4번째 선보이는 ‘포트리스’ IP 활용 콘텐츠이다.

CCR은 올해 ‘포트리스’ IP를 활용해 선보인 콘텐츠로 사전 예약 물량 완판 등 흥행 기록과 함께 이번 스팀 플랫폼의 스팀 탑샐러(Top Sellers) 1위를 이어 가면서 IP 파워의 입증과 함께 새로운 성장 모델로 도약 중이다.

‘포트리스 IP’ 사업을 총괄하는 김광회 이사는 “인지도 높은 IP와 완성도 높은 게임이 만났을 때 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는 지 증명하게 된 계기이며, 포트리스 IP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일 기회를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 CCR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20년에 종료한 PC ‘포트리스’의 새로운 서비스와 ‘포트리스 M’의 진화된 모습을 준비하고 보여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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